삼성중공업이 올해 현재까지 총 33억불 규모의 신조선 19척을 수주했다. 동사는 최근 이달 IR 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며, 해당 19척 내역이 LNG운반선 1척(3억불), 셔틀탱커 9척(13억불), 컨테이너선 2척(4억불),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3억불..
2030년 상용화 목표…日 해운·조선·우주기술 3각 동맹으로 ‘해양 우주 인프라’ 개척 일본 최대 해운사 미쓰이OSK라인(MOL)이 차세대 ‘해양 우주 인프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2억 유로 들인 차세대 탐사선 ‘RV6000’… 심해 6,000m 도전, 플로팅랩 출항 준비 비디오게임 거물의 ‘깊은 바다 도전기’ ‘하프라이프(Half-Life)’와 ‘스팀(St..
“3000만달러로 20년 수명 연장”... HD현대, LNG선 개조로 FSU 시장 뚫었다 울산 야드서 국내 최초 LNG-FSU 개조 완료... 글로벌 친환경 해양솔루션 ‘신시장’ 선점 시동 HD현대가 ‘노후 LNG선..
부산항 거점화·특별법 제정 속도… 조선·해운업계와 ‘극지 드라이브’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이 정부의 북극항로 개척 전략에 본격 합류했다. 부산항의 극지 운항 허브 도약을 뒷받침하고, 북극항로 관련 제도&mi..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오는 2026년까지 최소 52척의 신조 해양지원선(OSV)을 확보하겠다는 공격적인 수주 전략을 가동하며 조선 산업과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막다 샹브리아르(Magda Chambriard) 페트로브라..
친환경 선박 중심 수주 증가… 자동화·제어 시스템 납품 확대 “신조선 감소세 속에서도 역성장 없다”… 2.6조원 수주잔고 확보 노르웨이의 방산·해양 전문기업 **콩스버그(Kongsberg Gruppen..
부품 누락에 예산 낭비까지… “2026년 1분기 전엔 가동 어렵다” 유럽연합(EU)의 자금이 투입된 키프로스 바실리코스(Vasilikos) LNG 수입터미널 사업이 또다시 좌초 위기를 맞았다. 핵심 설비인 137,000㎥급 FSRU &lsq..
6개 프로젝트 몰려 1.35대 1 경쟁률… 해송·한빛 동시선정 가능성 주목 -상반기 고정식 해상풍력 1,250MW 입찰에 1,523MW 참여 - 일반풍력 844MW·공공주도형 679MW… 모두 공고용량 넘겨 - - 공..
한화오션이 개발한 차세대 반잠수식(semisubmersible-type)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이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기본승인(AIP, Approval inPrinciple)을 획득했다. 7월 8일 ABS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승인 대상은 반잠수식 기반의 부유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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