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가 수 년 만의 해양플랜트 시황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하향 추세였던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특히 LNG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브리지(Bridge) 연료'로서의 역할이 커지면서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FSRU) 프로젝트가 새 먹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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