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중형 조선사인 케이조선 경영에 나선다. 그간 투자회사 KHI그룹이 케이조선을 이끌었으나, 유동성 위기에 놓이자 재무적 투자자(FI)로 합류했던 유암코가 경영권을 넘겨받게 된 것이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케이조선은 이달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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